(TIL)JS의 this

this

• 동작을 나타내는 메소드는 자신이 속한 객체의 상태, 즉 프로퍼티를 참조하고 변경할 수 있어야 한다.
• 이때 메소드가 자신이 속한 객체의 프로퍼티를 참조하려면 자신이 속한 객체를 가리키는 식별자를 참조할 수 있어야 한다.
• 아래 코드에서 getName 메소드는 자신이 속한 객체를 가리키는 식별자 'person'을 참조하고 있다.
• 이 참조 표현식이 평가되는 시점은 getName 메소드가 호출되어 함수 몸체가 실행되는 시점이다.

const person = {
  name: "kim",
  age: 26,

  getName() {
    return person.name;
  },
};

console.log(person.getName()); 
// kim

 

이 코드의 객체 리터럴은 person 변수에 할당되기 직전에 평가되어, getName()이 호출되는 시점에는 이미 객체 리터럴의 평가가 완료되어 객체가 생성된다.

그렇기 때문에 메소드 내에서 person 식별자를 참조할 수 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속한 객체를 재귀적으로 참조하는 방식(위 코드와 같은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다.

생성자 함수 방식(new)으로 인스턴스를 생성하는 경우, 생성자 함수 내부에서는 프로퍼티 또는 메소드를 추가하기 위해 자신이 생성할 인스턴스를 참조할 수 있어야 한다.

 

생성자 함수에 의한 객체 생성 방식은 먼저 생성자 함수를 정의한 후 new 연산자와 함께 생성자 함수를 호출하는 단계가 필요하다.

function Person(name){
    ????.name = name;

    getName(){
        return ????.name;
    }
}

const person = new Person("kim");

 

생성자 함수를 정의하는 시점에는 아직 인스턴스를 생성하기 이전이므로 생성자 함수가 생성할 인스턴스를 가리키는 식별자를 알 수 없다.

따라서 자신이 속한 객체 또는 자신이 생성할 인스턴스를 가리키는 특수한 식별자가 필요하며, JS는 'this'라는 특수 식별자를 제공한다.

 

// 객체 리터럴
const person = {
  name: "kim",
  age: 26,

  getName() {
    return this.name;
  },
};

console.log(person.getName()); // kim

// 생성자 함수
function Person(name){
    this.name = name;

    getName(){
        return this.name;
    }
}

const p1 = new Person("kim");

console.log(p1.getName()); // kim

 

this는 자신이 속한 객체 또는 자신이 생성할 인스턴스를 가리키는 자기 참조 변수(self-referncing variable)다.

this는 JS 엔진에 의해 암묵적으로 생성되며, 코드 어디서든 참조 가능하다.

단, this가 가리키는 값(this 바인딩)은 함수 호출 방식에 의해 동적으로 결정된다.

 

 

*this 바인딩
바인딩이란 식별자와 값을 연결하는 과정이다.
this 바인딩은 this와 this가 가리킬 객체를 연결하는 것이다.(this가 가리킬 객체를 정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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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에서의 this

 

this는 어디서든지 참조가 가능하다고 했다.

만약 전역에서 this를 호출하면 무엇이 호출될까?

console.log(this);

 

브라우저에서는 'window'를 가리키고, Node.js에서는 {}를 나타낸다.

 

https://www.zerocho.com/category/NodeJS/post/5b67e8607bbbd3001b43fd7b

(NodeJS) Node에서의 this

 

this는 객체의 프로퍼티나 메소드를 참조하기 위한 자기 참조 변수이므로 객체의 메소드 내부나 생성자 함수 내부에서만 의미가 있다.

따라서 strict mode가 적용된 일반 함수 내부의 this에는 undefined가 바인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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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 호출 방식과 this 바인딩

 

함수를 호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일반 함수 호출
• 메소드 호출
• 생성자 함수 호출
• Function.prototype.apply / call / bind 메소드에 의한 간접 호출

 

1) 일반 함수 호출

기본적으로 this에는 전역 객체가 바인딩된다.

그러나 strict mode에서 this는 undefined가 바인딩 된다.

function foo() {
  console.log(this); // this는 window(전역 객체)를 가리킨다.

  function bar() {
    console.log(this); // 이 this 또한 window를 가리킨다.
  }

  bar();
}

foo();

 

중첩 함수 또한 일반 함수로 호출되면 중첩 함수 내부의 this도 전역 객체에 바인딩 된다.

콜백 함수도 마찬가지!

var value = 20;

const foo = {
  value: 300,

  bar() {
    console.log("bar's this : ", this); // foo

    setTimeout(function () {
      console.log("callback's this : ", this); // window
      console.log("callback's this.value : ", this.value); // window.value === 20
    }, 1000);
  },
};

foo.bar();

 

==> 일반 함수로 호출된 모든 함수(중첩 함수, 콜백 함수 포함) 내부의 this는 전역 객체가 바인딩된다.

 

메소드 내부의 중첩 함수나 콜백 함수의 this 바인딩을 메소드의 this와 바인딩과 일치시키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 that을 이용한 방법
var value = 20;

const foo = {
  value: 300,

  bar() {
    const that = this;

    setTimeout(function () {
      console.log("callback's this.value : ", that.value); // 300
    }, 1000);
  },
};

// 명시적 this 바인딩
var value = 20;

const foo = {
  value: 300,

  bar() {
    setTimeout(
      function () {
        console.log("callback's this.value : ", this.value); // 300
      }.bind(this),
      1000
    );
  },
};

// 화살표 함수를 이용한 this 바인딩
var value = 20;

const foo = {
  value: 300,

  bar() {
    setTimeout(() => {
      console.log("callback's this.value : ", this.value); // 300
    }, 1000);
  },
};

 

2) 메소드 호출

메소드 내부의 this는 메소드를 호출한 객체 즉, 메소드를 호출할 때 메소드 이름 앞의 마침표(.) 연산자 앞에 기술한 객체가 바인딩 된다.

주의점은 메소드 내부의 this는 메소드를 소유한 객체가 아닌 메소드를 호출한 객체에 바인딩 된다는 것이다.(마침표 앞의 객체가 아님!)

const person = {
  name: "kim",
  getName() {
    return this.name;
  }
}

console.log(person.getName()); // kim

 

위 코드에서 getName 메소드를 호출한 객체는 person이다.

getName 메소드는 person 객체의 메소드로 정의되었으며, 메소드는 프로퍼티에 바인딩된 함수다.

즉, person 객체의 getName 프로퍼티가 가리키는 함수 객체는 person 객체에 포함된 것이 아닌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별도의 객체다.(getName 프로퍼티가 함수 객체를 가리키고 있다는 뜻!)

따라서 getName 프로퍼티가 가리키는 함수 객체(getName 메소드)는 다른 객체의 메소드가 될 수가 있고 일반 변수에 할당하여 일반 함수로도 호출할 수 있다.

 

 

3) 생성자 함수 호출

생성자 함수 내부의 this에는 생성자 함수가 생성할 인스턴스가 바인딩 된다.

function Person(name) {
  this.name = name;

  this.getName = function () {
    return this.name;
  };
}

const p = new Person("kim");
console.log(p.getName());

일반 함수와 동일한 방법으로 생성자 함수를 정의하고 new 연산자와 함께 호출하면 해당 함수는 생성자 함수로 동작한다.

만약 new 연산자와 함께 생성자 함수를 호출하지 않으면 생성자 함수가 아닌 일반 함수로 동작한다.

 

 

4) Function.prototype.apply / call / bin 메소드에 의한 간접 호출

apply / call / bind 함수는 모두 Function.prototype의 메소드다.(상속)

 

apply와 call 메소드의 본질적인 기능은 함수를 호출하는 것이다. 호출할 함수에 인수를 전달하는 방식만 다를 뿐 동일하게 동작한다.

function getThis() {
  console.log(arguments);
  return this;
}

const thisArg = { a: 1 };

console.log(getThis.apply(thisArg, [1, 2, 3])); // {a: 1}, arguments(3) [1, 2, 3]
console.log(getThis.call(thisArg, 1, 2, 3)); // {a: 1}, arguments(3) [1, 2, 3]

apply 메소드는 호출할 함수의 인수를 배열로 묶어 전달하고, call 메소드는 호출할 함수의 인수를 쉼표로 구분한 리스트 형식으로 전달한다.

 

bind 메소드는 메소드의 this와 메소드 내부의 중첩 함수 또는 콜백 함수의 this가 불일치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된다.

const person = {
  name: "lee",

  foo(cb) {
    setTimeout(cb, 1000);
  },
};

person.foo(() => console.log(`my name : ${this.name}`)); // my name : undefined

위 코드는 Node.js 환경에서 실행했을 때 undefined로 나오게 된다.

person.foo의 콜백 함수는 외부 함수 person.foo를 돕는 헬퍼 함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외부 함수 person.foo 내부의 this와 콜백 함수 내부의 this가 다르면 문맥상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bind 메소드를 사용하여 일치시킨다.

const person = {
  name: "lee",

  foo(cb) {
    setTimeout(cb.bind(this), 1000);
  },
};

person.foo(() => console.log(`my name : ${this.name}`)); // my name : "lee"